안녕하세요! 오늘은 Logitech MX Master 3S 무선 마우스를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또한, 유사한 무선 마우스와의 스펙 비교도 함께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무선 마우스 구매를 위해 약 3개월간 여러가지 갈등을 하였고, 주변 지인분들의 간증으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개봉과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개봉실을 제고후 박스 안을 열었더니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마우스, 볼트 커넥터, USB-C타입 충전케이블.
끝~~
충전케이블이야 많아서 손대지 않고, BOLT커넥터도 추후 잊어버리면 안되니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아끼면 똥될텐데. ㅋㅋ P.S. 혹자는 블루투스보다 커넥터 연결이 더 좋은 성능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똥손으로써
현재 사용에 만족하네요.)
디자인 및 편의성
Logitech MX Master 3S는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곡선적인 모양과 무광 마감이 돋보이며, 손에 편안하게
잘 맞는 크기입니다. 유투버들의 리뷰를 보았을때 손이 작은 사람들에게 다소 큰 마우스가 될 것이라고 하였으나, 골프 장갑
22~23호를 착용하는 저에게도 그리 크지 않았으니 크기는 일반적인 성인 남성이라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측면에 위치한
휠과 버튼들은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커스터마이징 메뉴를 한번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성능 및 기능
MX Master 3S는 Logitech의 고품질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정확하고 부드러운 커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 Master 3에서는
4,000 DPI에서 8,000 DPI까지의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며, 다양한 작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7개의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버튼과 휠을 제공하여 사용자 맞춤 설정이 용이하며,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전 설정이 가능한 Quick Gesture 기능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높은 해상도로 인한 부드럽고 편안한 움직임과 무소음 클릭으로 더욱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배터리 수명 및 충전 방식
MX Master 3S(https://www.logitech.com/ko-kr/products/mice/mx-master-3s.910-006564.html)는 내장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완전 충전 상태에서 최대 70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USB-C 포트를 통해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단 몇 분의 충전으로 하루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함께 고민하였던 M720과 함께 비교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M720도 후보 대상이었으나 저소음과 낮은 DPI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3만원대(M720, 쿠팡링크 https://link.coupang.com/a/1O4QB)와 10만원 초반(MX MASTER 3S, 쿠팡링크 https://link.coupang.com/a/1O5eA)이라는 것을 감안하였을때, 끝판왕으로 가자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10만원대의 무선 마우스가 아직은 좀 낯섭니다.
총평
- 끝판왕은 끝판왕이닷!
더 이상 무선 마우스를 구매하는데 있어 고민이 사라졌다. 왜? 끝판왕이기 때문이다. 왜 여러 사람들이 좋다고 극찬?을
하는지 이해는 한다. 양옆의 스크롤 휠 추가 버튼, 커스텀 기능, 자체 배터리로 충전까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거 같다. - 그립갑
예전에 유선으로 된 닥터 마우스를 구매하여 손의 무리를 더하기 위해 사용해 보았다. 결론은 손의 방향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어 손의 더 힘이 많이 가서 가벼운 마우스를 무겁게 사용하기에 과감히 책상 서랍으로 직행했다. 사람마다
이 부분은 편차가 있을거 같다. 손목의 부담을 주기보다는 기존 마우스를 사용하는 방향에 손바닥을 감싸는 형태가
더욱 편안하게 느껴진다. - 가격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은 마찬가지이다. 마우스는 비싸봐야 2~3만원 이라는 고정관념은 지우기 어렵다. 다만, 10년?을 쓰겠다
라는 생각으로 지른 만큼 오래 오래 편안하게 사용하기를 기대한다. - 색상
구매시, 화이트라고 하여 때 많이 타는 거 아닐까 하는 고민을 했는데, 기존 유선 마우스 대비 약간 회색에 가까워서 걱정은 덜했다. 여기가 떄가 묻고 벗겨질 정도로 사용한다면 성공한 거 아닐까?
그래서 우선은 추천한다. 끝판왕이기 때문이다. 단점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 단점을 느낄 시간도 없고 능력도 없다. 그저 리얼포스
키보드처럼 오래오래 고장없이 나의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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