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맛집] 엄마는스테이크 (Only 1 steak house)

안녕하세요. 컴퍼니 여러분

오늘은 용인시 수지맛집 “엄마는 스테이크”를 다녀와서 그 이야기를 남깁니다. 처가댁 가족모임으로 수지를 방문하였고, 장인어른의 추천맛집이라고 하여 온가족이 이동합니다. 사실 처가집에서 도보 5분 내외라 그리 멀지 않았고 스테이크라는 말에 입안에서 폭포수가 넘쳐 흘러 가는 길이 엄청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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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음료 쿠폰

엄마는스테이크 입성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건물 1층에 있어 주차는 건물을 끼고 돌면 4~5대 정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다행이 장인어른 댁에서 멀지 않아 주차는 하지 않았네요.

아무래도 가족 모임이기에 사진의 갯수가 많지 않네요. 지송합니다.

엄마는 스테이크 실내

실내는 그리크지 않았으며, 20여명 정도를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 저희 대식구가 많은 자리를 차지 하였네요. 3집의 아이들까지 하니 북적북적입니다.

엄마는 스테이크 “테이블 셋팅”

테이블 셋팅은 대략 이 정도이며, 식전 빵이 나왔네요. 예전에 VIPs에서 제공하는 빵 같아요. 제가 먹는 거 전문가이기에 빵 이름은 모르니 양해 바랍니다.

엄마는스테이크 주문과 메뉴

엄마는 스테이크 “고급 스테이크 한판”

푸짐한 스테이크 초벌과 신선한 양채들이 포함된 스테이크 한판이 나왔습니다. 지글지글 불에 올려 야채까지 구워서 먹으니 정말 별미였습니다. 버서과 양파, 아스파라거스, 거기에 방울토마토까지 구워서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2~3인용 스테이크를 테이블마다 주문하고 사이드 메뉴 2종류를 선택합니다. 계정메뉴인 “냉붓카케”는 주문이 안되었고, 아이들이 매운 것을 먹지 못해 고를수 있는 것이 딱 정해져 버리네요.

하지만, 한 테이블은 고딩과 중딩이 끼어 있어 바지락 떡볶이를 시켜 저는 맛만 봤습니다.

엄마는 스테이크 “사이드 메뉴”

하단의 명란 크림우동은 아이들의 포크가 빈번하게 왔다 갔다 하네요. 저도 한 젓가락.. 아니 포크로 먹어봅니다. 음~~ 훌륭하군.

엄마는 스테이크 “명란 크림우동.”

마지막으로 나온 고르곤졸라 피자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달콤한 꿀(Honey)에 푸욱 찍어 먹으니, 키야~~입에서 벌꿀이 날아드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엄마는 스테이크 “고르곤졸라 피자.”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은 잘 아시겠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을 챙기느라 사진이고 뭐고 정신없이 식사 시간이 끝났습니다. 물론, 셋트에 포함된 탄산음료도 먹었고요.

엄마는스테이크 총평

수지에 이런 맛집이 있나 했습니다. 물론, 아이들로 인하여 좀 더 여유있는 식사시간을 갖지 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다음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녁시간이어서 인지 자리는 금방 가득차고 밖에는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네요. 예약하고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엄마는스테이크 요약

  • 가게명: 엄마는스테이크
  • 전화: 0507-1373-8963
  • 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2로 115-52 1층 엄마는스테이크 신봉점
  • 네이버 지도: https://naver.me/GdJ1e5la
  • 영업시간: 12:00~21:40 (브레이크 타임 15:30~17:30) | 라스트오더: 20:30
  • 가격 : 2~3인 스테이크 세트 (58,000원), 1~2인 스테이크 세트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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